상여자의 착지술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< 젠더폭력대응활동 사업 >의 일환으로, 딥페이크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생존자 및 연대인을 대상으로 한 회복 프로그램 < 딥페이크, 외상 후 생존의 기록 >을 진행하였습니다. 

< 딥페이크, 외상 후 생존의 기록 >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겪은 피해생존자 및 여성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술 매체를 기반으로 한 일상회복 프로그램 < 상여자의 착지술 >을 진행하면서, 참가자들의 일상을 정서적으로 백업하고자 하였습니다.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돌봄의 자원을 획득하고, 우리가 “함께 딛고 설 시공간”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.  더 나아가 피해자와 여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자립과 생존의 기반을 쌓고, 디지털 성범죄에 대비할 수 있는 사회적 자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.

​1) 프로그램 참여: 2025년 4월 12일(토) ~ 5월 31일(토), 2~5시 

2) 집담회: 2025년 5월 31일(토) 6 ~ 8시  

총 7회기, 각 180분 

(가방이 들려주는 이야기 ⇒ 영토탐험 ⇒ 수줍은 이완 ⇒  감정의 네 영토 -⇒ 감정의 이미지  ⇒  눈빛의 박물관  ⇒  대기실로서의 서점 ) 

​댄서스라운지 (마포구 독막로7길 64, 풀꽃빌딩 3층)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