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 착지연습 > 서울 상영회
연대의 오후 + 생존자의 밤
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 < 상여자의 착지술 >의 5년간의 착지 여정을 담은 다큐영화 ⟨착지연습⟩이 서울에서 작은 상영회를 엽니다. 영화관보다 관객과 가까운 공간에서, 상여자들이 수없이 착지를 연습했던 그 공간에서, 미투 이후를 자기만의 속도로 꿋꿋이 살아온 사람들을 만나고자 기획되었습니다. 영화 상영 후에는 성폭력상담소 활동가와 함께 미투 10년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집니다.
[생존자의 밤 | 관계자 초대]
일시
1) 영화 상영 - 12월 19일(금) 오후 7시30분 ~ 9시 20분
2) 이야기자리 - 12월 19일(금) 오후 9시 30분 ~10시 30
(초대 손님: 무용/동작심리치료사 김동심, 상여자의 착지술 라무)
장소
댄서스라운지 (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7길 64, 풀꽃빌딩 3층)
[연대의 오후 | 일반 신청]
일시
1) 영화 상영 - 12월 20일(토) 오후 3시~5시
2) 이야기자리 - 12월 20일(토) 오후 5시~6시
(초대 손님: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오매, 상여자의 착지술 자청)
장소
댄서스라운지 (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7길 64, 풀꽃빌딩 3층)